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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Con Asia, 약 7년의 여정 한영빈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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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소개 한영빈 ● 우분투한국커뮤니티 대표 (+각종 행정 잡부) ● UbuCon Asia 준비위원회 (2020~) ● Ubuntu Member (2021~) ● 클라우드메이트 서비스개발팀 - 백엔드 개발+뎁옵잡부 개인 홈페이지(youngbin.xy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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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열리는 우분투 커뮤니티의 대형 행사 ● Ubuntu Summit (기존 Ubuntu Developer Summit) ○ Canonical 주도로 준비 및 개최 ● UbuCon ○ 커뮤니티 주도로 준비 및 개최 ○ UbuCon @ SCaLE / 미국 ○ UbuCon LA / 남미 ○ UbuCon Europe / 유럽 ○ UbuCon Asia / 아시아 ○ UbuCon Korea / 한국 ○ UbuCon Portugal / 포르투갈 ○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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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UbuCon Asia는 2021년 이지만 아이디어와 구체화는 2017년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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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ME.Asia, PyCon APAC 그리고 우분투 커뮤니티 GNOME.Asia Summit 2013 PyCon APAC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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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ME.Asia, PyCon APAC 그리고 우분투 커뮤니티 ● 당시 국내 우분투 커뮤니티 행사는 중/소규모 모임 위주 ○ 격월 세미나, 그룹 스터디, 소규모 프로젝트 등 위주 ● UbuCon 이라는 컨퍼런스는 미국, 유럽에는 있었지만. 아시아 쪽에는 없었음 ● 리눅스 데스크톱 관련 아시아쪽(특히 동아시아쪽) 공통된 이슈(입력기, 폰트 등) 이 있어서 이를 논의할 행사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음 ○ 띄어쓰기를 하면 마지막 글자가 사라지거나 이상하게 띄어쓰기 되거나…(한국어), 입력기 입력 언어 전환이 안 된다거나, 글자가 제대로 표시 안 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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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Con @ SCaLE 에 가고 싶었다… NIPA 산하 기관인 KossLab (현 OpenUP) 에 해외 컨퍼런스 경비 지원 프로그램이 있어, 지원받기 위해 주최측에서 초청장도 받았지만. 요건에 맞지 않아 좌절… (당시 받은 초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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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해외 교류를 시작해 볼까 하던 시기에… ● Debian Japan 의 Nogata Jun 님께서 직접 국내 오픈소스 커뮤니티 행사에 참석. (Korea Community Day 2017) ● 초대 받아서 오신 것이 아닌, 직접 검색 해 보고 참석 하셔서 우분투한국커뮤니티 부스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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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ihyo.jp/admin/serial/01/ubuntu-recipe/0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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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티와 본격적으로 교류 시작 KCD 2017 OSC Kyoto 2017 openSUSE.Asia 2017 KCD 2018 DebConf18 OSC Kyoto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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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우분투 로컬 커뮤니티 연락 시도 ● openSUSE.Asia, DebConf18 참석 하면서 해외 우분투 LoCo(Local Community) 에도 행사 참석 하는지 이메일 등으로 연락 시도. ● 당시 LoCo Portal 에 나와있는 각 LoCo 별 이메일로 연락 시도 하였으나, 대부분 연락 실패 ● 낡은 LoCo Portal, 목록에 나열은 많이 되어 있지만 대부분 활동 없는 LoCo, 연락처 정보 또한 오래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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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외 다른 오픈소스 커뮤니티 사람들과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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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년… COIVD-19 (+본인의 경우 2018.09~2020.07 군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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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말 어느 때… ● 건영님(당시 대표): NIPA 예산이 많이 남아서 연말까지 세미나 1인 10만원 강사비로 다 태우려구요 ● 나: 그렇게 많이 남았어요? 그럼 해외 LoCo 모아다가 온라인 행사 같이 해 보는건 어때요? (당시 글로벌 행사 어떻게 굴러가는지, 돈 얼마나 나가는지 모르고 해 본 소리) ● 건영님+다른 운영진:좋네요 ㄱㄱ 그렇게 다시 해외 LoCo 연락 돌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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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 기존과 같은 방법(LoCo Portal 에 나와있는 이메일 주소로 연락) 시도 ● 해외 컨퍼런스(openSUSE.Asia, DebConf)에서 만난 분들께 연락 드려서 수소문 ○ 수소문 하여 텔레그램 ID 알아내어 연락 시도 ●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로 각 LoCo 계정 찾아서 메시지 보내서 연락 시도 ● 연락에 성공한 해외 LoCo 운영진 분이 다른 해외 LoCo 운영진 분들 끌어오기 ● 장문의 광역 어그로 - On Ubuntu Dis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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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iscourse.ubuntu.com/t/ubucon-asia-2021-looking-for-organizers/19172 https://2021.ubucon.asia/news/2021-01-07-looking-for-organiz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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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0개 국가/지역 총 12개 커뮤니티 드래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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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자들도 팀원으로 합류… ● Hong Phuc Dang님 ○ FOSSASIA Director이자 10년 이상 FOSSASIA Summit 행사 운영 ● Canonical 상해 지사 마케팅 담당자 분도 팀에 합류 ○ Canonical 통해 행사 홍보나 후원 계약 등 도움을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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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만들어지고 첫 3개월… 사공이 너무 많아 배가 에배래스트 정상으로… 사공들은 후원 어떻게 받아 돈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 언어장벽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하나 문제로 회의 때 마다 싸우는 중 미얀마 커뮤니티 운영진: 쿠데타 때문에 타국으로 탈출 매우 가깝게 지내던 오픈소스 메인테이너의 죽음으로 잠시 참여 못한 운영진 출산 등 집안일, COVID-19 확진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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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후… 정리 되어가는 안건들 “Fiscal host란, 돈을 받고 배부할 수 있는 (법적)실체입니다.” “현금 후원을 받으려면 단체 명의 통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새로 만들어야 하나?” “현금 말고 현물로 후원 받으면 되잖아” “아니 어떤 행사에서 현물로 후원을 받음?” “현금, 현물 둘 다 후원 받는 것으로” “현금 후원은 Fiscal host 역할을 해 줄수 있는 단체나 회사 도움을 받아 후원금 받는 것으로 (당시 FOSSASIA가 Fiscal host 역할)” “영어가 모어가 아닌 사람들은 좋은 주제 있어도 발표 하거나 참여가 힘들어. 지원이 필요해” “우린 그냥 영어 잘 쓰는데? 그냥 다 영어 쓰면 문제 없는거 아님?” “동시 통역/자막 제작+번역 맡기고 하면 비용 너무 많이 나가…” “각 로컬 커뮤니티별로 번역 지원 필요한 언어만 조사해서 영어 자막만 지원. 다른 언어는 시청자가 자동번역 활용 등 알아서” “Speech to tech, Translation API 로 자막 생성 초벌 자동화 후, 나머지는 자원봉사자가 자막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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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서로 다른 배경 등으로 인한 자잘한 의견 충돌 ● A: Kubernetes 가 아주 핫하니, 사람들 이목을 끌려면 Kubernetes 세션 무조건 하나 필요해요! ● B: 아니… Kubernetes 라고 무조건 전부 다 Ubuntu랑 연관 있는 건 아니잖아요… ● A: (Flutter 주제 세션을 보고) Flutter가 Ubuntu랑 무슨 연관이 있나요? 이 제안서는 거부해야 하지 않을까요? ● B: 요즘 Canonical하고 Google이 협업해서 Flutter의 Ubuntu를 비롯한 리눅스 지원을 강화하고, 일부 Ubuntu 시스템 앱 Flutter 기반 재개발에, Flutter 전용 우분투 테마와 플러그인까지 나오는데 어떻게 관련이 없나요? ● A: 여러 세션을 받아서 여유 있게 스케줄 조정하려면 여러 트랙 동시 운영해야 합니다 ● B: 온라인 이벤트는 다릅니다. 세션 재미 없으면 그냥 창 닫으면 그만이라 집중력도 떨어지고, 동시 참여율도 등록자 수에 비해 저조합니다. 그냥 트랙 하나만 운영하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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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여곡절 속 온라인으로 열린 첫 UbuCon Asia 우여곡절 속 온라인으로 열린 첫 UbuCon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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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여곡절 속 온라인으로 열린 첫 UbuCon Asia 우여곡절 속 온라인으로 열린 첫 UbuCon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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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코로나가 끝나고 오프라인 행사가 시작되는 시기 ● 늦은 봄에 한 Ubuntu 22.04 Release party 가 성공적으로 끝남 ● 그러니 이 참에, UbuCon Asia 2022 도 서울에서 하자(?) 2022년 늦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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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순탄치 않다… ● 쉽지 않은 장소 확보 ○ 위치/규모/시설 좋은곳은 이미 다 예약 되었거나, 비싸거나 ○ 결국 NIPA 지원 받아 누리꿈스퀘어 확보 ● 예산이 6~7배 더 많이 필요: 대규모 행사장 확보, 해외 연사 초청 비용, 동시통역 등… ○ 후원사 훨씬 더 많이 확보 필요 ○ 국내 후원사는 국내 참가자만 관심 있고, 해외 연사/참가자에는 관심 없음. ○ 글로벌 회사는 해당 회사의 Asia/APAC 본부에 연락을 해야 후원 가능. ○ 서류 지옥 - 서울관광재단 MICE 지원 프로그램 서류… ● 해외 연사 비자 지원 (여행사, 정부기관은 지원 못해준다던…) ○ 법적 리스크 감수 필요(신원 보증): 신원 보증시 피보증인 백그라운드 확인 필요. ○ 역대급으로 까다로운 서류 작업: 공관별 요구사항 다름. 공증 요구 하는 경우 원본 우편/인편 발송 필요 ● 2022년도 예외 없이 사라지는 준비위원… ○ 갑자기 건강이 악화되어 입원하고 수술받는 준비위원 ○ 본업으로 바빠져서 연락이 잠시 끊긴 준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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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 없는게 많고 안 되는게 많은 곳 ● 음식물 반입 불가 ● 건물 전체가 500m 인터넷 회선, 오피스도 같이 쓰는 회선. ○ 결국 통신사 단기 계약 해서 회선 직접 끌어다 사용 ● 메인 홀 빔 프로젝터 해상도가 매우 낮음… (720p 또는 그 이하 수준…) ● 주변에서 할랄/비건 식단 제공하는 음식점 찾기가 거의 불가능 ● 외진 곳. 교통편도 생각보다 좋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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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프라하에서 열린 Ubuntu Summit 에서… … 왜 행사는 안 즐기고 이 짓거리를… (비자 서류 작업/서류 인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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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결국 어떻게든 행사를 잘 치루었다… (대체 어떻게…) 아쉽게도 참가자 수는 목표(300명+)의 절반도 채우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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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최지 일찍 선정하자! - 라고 한 다음, 2022년 행사 마무리 하느라 바빠서 밀림 ● 2023년 초 개최지 제안서 받아서 검토 ○ 후보: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 또는 말랑, 네팔 카트만두 ○ 기존에 GNOME.Asia 개최 경험이 있는 인도네시아 팀 선정 ● 인도네시아 팀의 개최지 선정 후 LibreOffice Conf Asia 와의 연합 행사 제안 ○ 행사 사이즈가 더 커지고, LibreOffice는 Ubuntu기본 탑재 + 두 커뮤니티 교류도 있으니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고 수락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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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역시 순탄하게 진행 될 리가 없다… ● 4월까지 인도네시아 지역 라마단+이드 기간으로 인해 장소 확보가 계속 지연 ● 4월에 열린 FOSSASIA 에서 후원에 관심 있을 법한 회사 담당자 분들 만나 이야기 할 때 공유할 만한 핵심 정보가 없음. ○ 나: 가을에 UbuCon Asia 인도네시아에서 하는데 후원 관심 있으신가요? ○ 담당자: 인도네시아 어디서 언제 하나요? 행사 테마는? ○ 나: 라마단 기간 때문에 아직 확인이 안 되었어요ㅠ ● LibreOffice Conf Asia 와 후원사 프로그램도 통합해서 후원사 모집. 후원사들 이해관계가 더 복잡해 져서, 후원사 모집이 훨씬 더 어렵고 복잡해짐. ○ UbuCon Asia 에만 자금을 지원 하고 싶어하는 후원사 ○ LibreOffice 와의 이해관계 때문에, 행사 자체에 대한 후원을 거절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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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사 여행 지원 방식의 차이로 인한 다툼 ● 2022년: 숙박은 로컬팀 모두 예약 해 주고, 항공편은 일부 인원만 예약 해 주고 나머지는 가능한 한도 내에서 환급을 해 줌. ● 2023년도… 비슷하게 되겠지 생각했지만. 500USD 한도 내에서 숙박+항공권 비용 환급 방식 (숙박을 로컬팀에서 확보 안 해준다고…? 500USD로 경비 충당…?) ○ 발표자 여행 취소 속출 - 500USD로 경비 충당 불가 ○ 수라카르타는 교통편도 좋지 않아 여행 비용이 비쌈. (자카르타에서 하룻밤 자고 국내선 비행기 환승 - 환승 호텔 등 숙박 추가 예약 필요) ● 여행 취소된 발표자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이견이 크게 갈림. ○ A: 온라인 세션으로 대체해서라도 기회를 드려야 한다. ○ B: 현장 참석 가능한 로컬 스피커로 대체해야 한다. 현장 시설도 좋지 않고, 화면으로 만나는 발표자는 아무도 관심 주지 않음. ● GNOME.Asia 도 UbuCon Asia 처럼 주최측에서 비슷한 방식의 여행 지원을 해 줄 것으로 생각했으나… 알고보니 GNOME.Asia는 글로벌 팀에서 여행 지원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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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떻게든 문제가 해결 되었다… ● 해외 연사 경비 지원 ○ 로컬 팀에서 어떻게든 후원사를 더 끌어 모아 여행 취소한 발표자 예산 다시 할당해서, 결국 1인당 700USD 까지 상향 ○ 우분투한국커뮤니티에서도 해외 연사 여행 지원 강화 목적으로 브론즈 후원사로 참여 ● 여행 취소한 해외 연사에 대한 조치 ○ 로컬 팀이 후원사 계약과 자금 관리 등 대부분의 책임을 가지고 있으므로, 로컬팀 결정에 따르고, 책임도 로컬팀이 가져가는 것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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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500명이 참석하여 행사가 어떻게든 성공적으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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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개최지를 더욱 더 이른 시기에 결정해서 공지해야 함 ● 개최지 지원을 하는 로컬팀 대다수가 후원사 모집 능력이나 자금 관리 능력이 없거나 부족함. Asia 단위 행사이므로 후원사 모집도 더 복잡. ○ 앞으로는 글로벌 팀에서 후원사 모집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 ○ 그러면 글로벌 팀을 도와줄 Fiscal sponsor 를 따로 구해야 하나(?) ● 해외 연사 및 해외 참가자 비중이 낮음. 참가자 대다수가 현지 거주 참가자. ○ 해외 연사와 해외 참가자 비중을 늘려서 더 다양한 곳에서 온 사람들이 모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모든 사람에게 여행 지원을 해 주는 것은 우리가 빅테크/갑부(?) 가 아니라 불가능 하니, 사비를 들여서 올 가치가 있을 정도로 더 좋은 행사를 만들고, 접근성이 좋은 곳에 개최를 해야 하지 않을까에 대한 생각. 앞으로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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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최 시기 이동: Ubuntu Summit 과 가능한 많이 간격을 띄우기 위해 ● 준비위원마다 행사 준비에 대한 경험이나 백그라운드가 많이 다르고, 여기에서 이견이나 다툼이 항상 많이 발생함. ○ 특히 2023년의 경우 해외 연사 여행 지원에 대한 이견이 많았음. ○ 행사 준비에 대한 사항을 문서화 해서, UbuCon Asia 는 어떤 방식으로 준비 및 개최 되는지에 대해 미리 공유할 필요가 있음. ● 로컬팀과의 소통 앞으로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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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