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데이 신청 당시 기획 없었음 • 몇 가지 목적 기반으로 기획을 짜기 시작 • 기술적 성과 -> 프론트 퍼널 Funnel 패턴을 효율적으로 관리해보자 • 기획적 성과 -> 간단한 서비스를 통해 생각거리를 던져보자 • 개인적 성과 → 기존 작업중인 앱으로의 연결성을 가져가보자 • AI적 ? 성과 →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해보자 • 1인 개발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서버 활용 최소화
이번 개발에 Codex를 사용해볼 생각이었기 때문에 기획도 GPT 5를 이용 • 기획 방향과 목적을 프롬프트로 전달하고 네 가지 기획 주제를 받음 • 1번 관계 성향 테스트 : 가볍고 재미있고 공유하기 좋음 • 2번 싱크율 테스트 : 세대 차이 → 공감 포인트 직관적으로 보여줌 • 3번 스토리 카드 : 앱의 실제 핵심 기능 질문 카드 을 미리 맛보기 • 4번 회고록 미리보기 : 감성 어필 → 앱 본질인 디지털 회고록 과 직결
기획안을 토대로 단계별 구현 로드맵 생성 요청 • 단계별 구현 로드맵이 있으면 순차적으로 맥락을 이해시키기 좋음 • 코어 기능과 무관하게 오버 스펙인 부분이 있을 수 있음 • 왜 이 스펙이 필요한지 되묻고 불필요하다 생각하면 세부 요청 • 가능한 하나의 프롬프트 맥락에서 기획 진행
최대한 기능 feature 단위로 쪼개서 작업 • 요청은 피쳐 단위로, 혹은 더 작은 단위로 쪼갤수록 더 나은 결과물을 줌 • AI 드리븐이 목적이기에 개입 최소화, 개입하더라도 수정이 용이한 방향으로 진행 • 최초 기술 스택 CSS Modules Mantine • 스타일시트 수정하기 번거로워서 Tailwind Shadcn 으로 변경 • 데이터베이스는 기존의 Supabase 사용
드리븐 개발은 디버깅과 테스트 검증이 더 중요 • 개발자는 코드 베이스를 상대적으로 온전히 파악하지 못함 • AI를 통한 개발 단계에서 일부 디버깅이 필요한 경우 있음 • 기능 구현이 됐다 하더라도 사이드 이펙트 체크 필요 테스트 검증 • AI를 통한 단위 테스트 e.g., Playwright MCP
Opus 4, Claude 3.5나 4 Sonnet 과 비교 • 결과물을 얻기까지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림 • 프롬프트가 대체로 명확하다는 가정 하에 에러 없는 구현률이 높음 • 간단한 기능 추가나 수정에도 너무 오래 연산하는 경향이 있음 • 상황에 맞게 구분해서 사용하면 유용함
/ 디자인 / 개발 / etc. • 통합해서 하다 보면 하나로 퉁쳐서 간소화하게 되는 경향 있음 • 기존처럼 분리해서 관리하는 게 추후 별도의 프롬프트를 던지기에도 용이함 • 각각의 파일을 첨부해서 맥락을 이해시키는 것도 좋음 • 최종적으로는 MCP를 통한 재결합으로 전체 AI 주도 개발이 이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