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aytn
현재 클레이튼에서는 전체 싱크(Full Sync)만을 지원합니다. 전체 싱크란 블록 헤더와 트랜잭션을 다른 피어(peer)로부터 받고, 트랜잭션을 재실행하면서 최신 블록까지 동기화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이더리움에서는 더 빠른 동기화를 위한 기술로 스냅 싱크(Snap Sync)를 구현하였는데요. 스냅 싱크란 전체 싱크와는 다르게 트랜잭션을 재실행하는 대신, 최신 블록의 스냅샷 데이터와 리시트(receipt)를 추가로 가져와서 빠르게 동기화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이더리움의 스냅 싱크 구조 및 방식과, 클레이튼과의 차이점 그리고 이더리움의 스냅 싱크를 클레이튼으로 옮겨오면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발표자 : jk.oh
크러스트유니버스의 클레이튼 코어 데브팀 스토리지 파트에서 개발하고 있는 JK입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블록체인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수 없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