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안에 대략적인 근사치를 추정하는 방법 “어림을 하다보면 과대 평가와 과소 평가가 서로를 어느 정도 상쇄해서, 여기에 자신의 수학적 지식이 오차를 보정하여 결과가 실제 값에 몇 배 이내로 근접한다” 구글 입사문제(로 알려진) 문제를 푸는 방법: “서울 가정집에 피아노가 총 몇 대나 있을까?”
의존한 시도는 처음에 있을 수밖에 없지만, 문제는 거기서 끝난다는 것 ◦ ʻ믿어주는 것'보다 필요한 건 ʻ멈출 수 있는 사람' • 가벼운 시도는 결코 가볍지 않은 근거가 된다 ◦ 근거가 없어도 할 수 있는 작은 시도들은 귀중한 근거를 남긴다 ◦ 히스토리를 잘 간직하는 건 더 큰 시도를 하기 위한 근거가 된다 • ʻ기적의 계산법'이라도 논리에 기반한 논의는 너무 중요하다 ◦ 필요한 건 정확한 계산이 아니라 깊은 논의를 위한 최소한의 근거 ◦ 논리적으로 얘기를 할 수 있는 것과 아닌 것은 천지차이다 • 그렇게 티끌을 모으다보면 정말 태산을 만들 수 있게 된다
데이터 (결제, 회원가입 등) → 데이터 베이스 (DB 권한을 받아 SQL로 직접 추출할 수 있음) ◦ 사용자 행동 데이터 (페이지뷰, 클릭, 스크롤 등) → GA4, Amplitude 등 사용자 행동 데이터 수집 툴 ◦ 이외 ▪ 마케팅 집행 및 성과 데이터 → Meta 광고 관리자, Google Ads 등 ▪ 운영 데이터 → 엑셀 파일 ▪ … 2. 외부 데이터 활용 (스픽 강남역 옥외 광고) 3. 없는 데이터 만들기 (스픽 천하제일변명대회)
접근 ◦ MVP 출시 ▪ 판교 장터 → 당근 ▪ 루틴 관리 엑셀 시트 → 마이루틴 (엑셀로 2일 만에 만든 서비스, 2년 만에 매각까지 | 마이루틴 옥민송) ▪ 청소가사도우미 수동 매칭 시스템 → 미소 (MVP 출시의 고통) 2. 기술적 접근 ◦ A/B 테스트 (A/B 테스트란?, 퍼널은 줄일 수록 좋은 걸까?) ◦ 무료 데이터 수집 툴 설치 ▪ GA4 (이력서, 웹서비스처럼 만들어야 하는 이유 4가지)
수, 결제 금액 등) 2. Confidence = 성공 가능성에 대한 확신 (팀 내 주관적인 확신 또는 유사한 과거 프로젝트의 성과 참고) 3. Ease = 필요한 리소스 (디자이너, 프론트엔드 개발자 등 메이커의 작업 시간) 4. 참고 자료 ◦ [알라미 사례] 16배 성장을 이끌고도 패배한 실험 Q6. 어떤 데이터부터 보여줘야 할까요? 트래픽이 가장 많은 홈 화면 (트래픽 측면에서 Impact가 크다)
2. Simpson’s paradox (심슨의 역설) 3. 평균과 같은 대표값을 볼 때 데이터 분포를 함께 살피기 4. 생존 편향 5. 추천 도서 ◦ 그로스해킹, 양승화 저, 위키북스 ◦ 새빨간 거짓말 통계, 대럴 허프 저, 청년 정신 ◦ 세상에서 가장 쉬운 통계학 입문, 고지마 히로유키 저, 지상사 Q7. 데이터를 볼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GA4 캠프 | 기획자 L님 SQL 캠프 | 분석가 현승님 “실제로 캠프를 들어보고 나서 정말 만족했어요. 실무자 입장에서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SQL 문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캠프를 수강한 후에 SQL이 익숙해지고 다가가기 쉬워졌습니다. RFM 분석, 매출 분석 같은 실무 분석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가능한 한 빨리 업무에서 GA4를 활용해야 하는데, 사내에는 가이드 라인이 없어 고민 중이었는데요. 캠프 덕에 방향이 잡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