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안에 대략적인 근사치를 추정하는 방법 “어림을 하다보면 과대 평가와 과소 평가가 서로를 어느 정도 상쇄해서, 여기에 자신의 수학적 지식이 오차를 보정하여 결과가 실제 값에 몇 배 이내로 근접한다” 구글 입사문제(로 알려진) 문제를 푸는 방법: “서울 가정집에 피아노가 총 몇 대나 있을까?”
의존한 시도는 처음에 있을 수밖에 없지만, 문제는 거기서 끝난다는 것 ◦ ʻ믿어주는 것'보다 필요한 건 ʻ멈출 수 있는 사람' • 가벼운 시도는 결코 가볍지 않은 근거가 된다 ◦ 근거가 없어도 할 수 있는 작은 시도들은 귀중한 근거를 남긴다 ◦ 히스토리를 잘 간직하는 건 더 큰 시도를 하기 위한 근거가 된다 • ʻ기적의 계산법'이라도 논리에 기반한 논의는 너무 중요하다 ◦ 필요한 건 정확한 계산이 아니라 깊은 논의를 위한 최소한의 근거 ◦ 논리적으로 얘기를 할 수 있는 것과 아닌 것은 천지차이다 • 그렇게 티끌을 모으다보면 정말 태산을 만들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