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성장해, 사용자가 직접 결제를 해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 그 시행착오를 개발자, 스타트업 공동창업자 입장에서 나눠보고 싶었습니다. (며칠 전에 퇴사하여 민감한 내용은 자체검열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배운 점이 많고 애정을 많이 가진 프로젝트여서 개인적으로도 회고하고 그 결과를 다른 분들에게 조심스럽게 나눠보고 싶습니다. - 개발보다는 운영 이야기가 많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잘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 ⚠ 본 주제에서 다루는 이야기 중 일부는 민감한 사안일 수 있어 공개된 내용과 현장 내용이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앱. 카페24 쇼핑몰에 설치할 수 있는 배너로, 상품이 팔릴 때마다 나무 한 그루의 탄소흡수량에 해당하는만큼 기부하고 매달 흡수 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 - 배너, 관리자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음 - 기술적인 결정 - JS로 스택을 통일하자 - 풀스택으로 나 혼자 백엔드까지 aws에 올려 몽땅 개발 - 배포는 Vercel에 전적으로 의존하자 - 어드민과 기능배포는 같이 가자 → 중간에 결심변경 어드민은 잘 팔릴때 하자.
어디든 적극적으로 알리자 - 우리도 운이 좋게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의 초기 앱 홍보 캠페인에 들어갈 수 있어서 많은 사용자들에게 노출될 수 있었다 → 초기 사용자 그룹 확보 - 인스타 & 네이버 블로그 대단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계속 프로젝트 홍보 - 이후에는 그 사례를 바탕으로 아주 조금의 마케팅 비용을 집행했더니 꾸준히 고객을 만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