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grade to Pro — share decks privately, control downloads, hide ads and more …

선 넘는 사람 되기

선 넘는 사람 되기

AI 시대, 대체 불가한 존재가 되고 싶나요? 이제 자기 일만 잘해서는 안 됩니다. 기꺼이 선을 넘어, 동료의 일에 오지랖을 부려보세요. 발표에선 여러 상황을 펼쳐넣고 기술·대화·역할, 세가지 축으로 어떻게 선을 넘을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Avatar for Byeong Chan - Lee

Byeong Chan - Lee

July 18, 2026

More Decks by Byeong Chan - Lee

Other Decks in Programming

Transcript

  1. 회사에서 선 넘는 사람 되기 대체 불가한 존재가 되고 싶나요?

    이젠 자기 일만 잘해서는 안 됩니다. 이병찬 2026년 하이톤 홈커밍데이
  2. 저는 이런 길을 걸어왔어요 특성화고 졸업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뱅크샐러드 iOS 개발자

    배달의민족 iOS 개발자 토스 iOS 개발자 토스 iOS Tech Lead · 지금
  3. 오늘 하고 싶은 말은 이게 전부예요 맡은 업무 · 팀

    · 직군을 넘어서 '굳이' 안 해도 될 일을 해 보세요
  4. 선을 넘은 사례 3가지 · 이렇게 들어 주세요 듣는 동안,

    두 가지만 01 "나한테도 비슷한 상황이 없었을까?" 떠올려 보기 02 "담주에 출근해서 뭘 해 볼까?" 고민하며 듣기
  5. 사례 · 기술 — 앱클립 나만 쓰는 기능 회사에서 이

    기능을 쓰는 사람은 저 하나. 당장은 저만 쓰는 기능이었어요. 01 02 03
  6. 사례 · 기술 — 앱클립 '굳이' 확장 가능한 구현 당장은

    나 혼자 쓰지만, 어떤 팀이 와도 바로 쓸 수 있는 구조로. 01 02 03
  7. 사례 · 기술 — 앱클립 '굳이' 가이드까지 공유 누가 와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문서로 만들어서 공유했어요. 01 02 03
  8. 사례 · 기술 — 앱클립 '굳이' 챕터 홍보까지 iOS 챕터에

    가서 소개했어요. 듣다가 어느 팀에서 새로운 니즈가 생길지 모르니까요. 01 02 03
  9. 사례 · 기술 원온원 분석 AI 스킬 1 나만의 스킬로

    쓰고 있었는데 → 2 동료들도 쉽게 쓰도록 개선 → 3 주변 테크리드에게 공유 01 02 03
  10. 물론, 노력이 더 들어요 하지만 그 노력이 쌓여서, 회사에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됩니다 "앱클립은 병찬님한테 물어보면 돼" "원온원 스킬은 병찬님꺼 설치하면 돼" 01 02 03
  11. 해결책 대신 경청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주는 대화가 아니에요. 나의

    시야를 넓히는 시간으로 생각해야 해요. 01 02 03
  12. " 비즈니스 담당자와 점심 약속을 잡으라. 담당자들이 일을 어떻게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라. 일과에 대해 자세히 질문하라. 이야기 나누는 동안 그 일을 하고 싶은 포부가 생기면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질문하라. 기술이 그들의 일에 도움이 됐는지 ( 또는 일 을 더디게 했는지 ) 이야기를 나누라. 담당자 관점에서 자신의 일에 대해 생각해 보라. 『프로그래머, 열정을 말하다』 중에서
  13. 여러분이 지금 하는 업무, 어떤 고민 끝에 나왔는지 아시나요? 디자이너는

    왜 이런 디자인으로 구현해 달라고 했을까요? 01 02 03
  14. 디자이너는 왜 이렇게 개발하기 어려운 디자인을 시도할까? PM은 어떤 고민

    끝에 이 기능을 만들자고 했을까? 개발자는 내가 열심히 만든 디자인은 왜 개발이 안 된다고 할까? 영업은 어떤 고민이 있을까? 01 02 03
  15. 사례 · 역할의 확장 — 오프라인 페이 팀 동료의 고민

    끝엔, 팀의 고민이 있어요 "사람들이 토스페이를 오프라인에서 더 자주 쓰게 만들겠다" PM의 고민도, 디자이너의 고민도, 영업과 마케팅의 고민도 결국 여기에서 다 출발해요. 01 02 03
  16. 사례 · 역할의 확장 — 오프라인 페이 팀 개발도 팀의

    고민에서 출발해야 해요 나는 왜 토스페이를 쓸까? 내 옆 친구들은 왜 안 쓸까? 뭘 더 해 주면 쓸까? 그러려면 어떤 기능이 더 필요할까? → #team-offline-pay-platform 병 이병찬 고민해 봤는데, 이런 걸 해 보면 어떨까 요? 아이디어 공유해요. 01 02 03
  17. " Never feel like "that's not my job" 내가 맡은

    일이 아니라 팀이 필요한 일을 한다. 자신이 맡은 일에만 한정하여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팀에 필요한 일을 먼저 찾아 솔선수범한다. '그건 내 일이 아니야'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고 누구의 일도 아닌, 내 책임이 아니지만 회사에 필요한 일들이 처리될 수 있도록 주도한다. ( 사무실 바닥에 떨어진 휴지를 줍는 것은 누구의 일도 아니다. ) 『토스 Core Value』 중에서
  18. " Turn Tacit to Tangible 나만 아는 것을 모두의 것으로

    만들어라 AI Native 조직에서 가장 큰 임팩트를 내는 사람은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아는 것을 모두의 것으로 만드는 사람이다. AI 이전에는 경험과 판단력을 가진 것만으로 충분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지식이 머릿속에만 있다 면 임팩트는 개인 한 명에 머물 뿐이다. 나만 아는 것이 잘 정리되어 모두의 것이 되는 순간, 낼 수 있는 임팩트의 스 케일은 달라진다. 누구나 같은 수준의 판단이 가능해지고, AI는 그 맥락을 바탕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며, 한 사람의 지식이 곧 조직 전체의 역량이 된다. 『토스 Core Value』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