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가? • 저는 이러한 질문이 면접의 합격과 탈락을 결정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면접은 흐름이 중요한데 답변을 못했을때 다른 질문을 답변하는데에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해서..! 이러한 질문을 받았을땐, 무사히 흘려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하고 접근했었습니다. • 그래도 나만의 무기가 있다면 어필해보자! 답변예시 : “ 사회복지와 데이터분석은 사회문제해결과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라는 측면에서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복지제도와 정책을 살펴보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의 특징을 분류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정책의 효과를 측정하고 평가하여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한다는 점에서도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사회복지라는 도메인 중 하나일뿐,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것에 있어서는 오히려 데이터 분석 실무와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데이터 분석가가 되겠다고 생각한 계기나 이야기 할 스토리가 있으면 간단히 준비해가면 좋습니다. 답변 예시 : “데이터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통계나 프로그래밍 지식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을 분석해야할 지를 고민해야하고, 어떻게 분석해야할지 생각한 후에 분석을 하고 그 후에는 이것을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시킬 것인지 어떻게 잘 전달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합니다. 이 일련의 과정이 제가 소설이나 시를 쓸 때 고민하던 것과 똑같습니다. 어떤 주제로 글을 쓸 것인지, 어떻게 쓸 것인지, 그래서 읽는 사람으로하여금 어떤 감정을 느끼게끔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과정과 분석을 하기위해서 고민해야하는 지점들이 매우 흡사해서 글을 쓸 때 고민했던 경험을 토대로 분석도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Q5. 비전공자로서 어필한 부분
전공자 친구들보다는 부족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ʻ지금은 모르는 게 많을지 모르지만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저는 잠재력이 있고 급변하는 환경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라는 부분을 어필했어요. 답변 예시 : “프로그래밍 동아리에서 공부할 당시에 저희 기수에 제가 유일하게 비전공자였고, 나머지 친구들은 모두 컴퓨터과 전공을 하고 있었는데요. 컴퓨터 전공자 친구들도 날 때부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고 태어난 게 아니니까 저도 배우면 못할 건 없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실제로 짧은 기간안에 며칠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밥만 먹고 프로그래밍만 공부하니까 나중에는 컴퓨터과 전공하는 친구들이 저한테 와서 물어보더라고요. 마찬가지로 데이터 분석도 지금은 조금 부족할 지 모르지만 저는 목표가 있으면 그만큼 빠른 시간 안에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실무에 투입되면 빠르게 성장하며 제몫을 해낼 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Q5. 비전공자로서 어필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