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flex 웹 제품을 지탱해오던 모노레포는 제품과 팀의 규모가 꾸준히 커지며 여러 문제에 맞닥뜨렸습니다. 개발 속도는 느려지고 복잡한 의존관계로 인해 제품 안정성이 위협받았습니다.
flex 웹 클라이언트 플랫폼 팀은 제품 개발과 릴리즈를 멈추지 않으면서, 1년간 하나의 레포지토리를 14개의 개별 레포지토리로 분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안정적이고 빠른 마이그레이션 전략을 만들고, 팀과 제품 규모에 맞는 코드베이스 전략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했습니다. 모노레포가 어떻게 절망이 되었는지, 그리고 팀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기술적·조직적 판단을 내렸는지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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