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SS for All] 리브레오피스 소개 및 문서 표준과 ODF(Introduction to LibreOffice & ODF, Document standards in Korea)
리브레오피스의 소개 및 ODF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ODF는 ISO/IEC 26300 국제 표준이며, 리브레오피스의 기본 문서 포맷입니다.
문서 표준으로 OOXML을 밀고 있는 Microsoft 또한 ODF 표준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문서 표준 현황을 다루며, 왜 ODF가 중요한지, 폐쇄적 포맷(OOXML, HWP등)과의 차이점, 그리고 공공기관에서의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도 소개하겠습니다
한국은 ODF 1.0을 국가표준으로 채택했지만, 실질적 사용률은 매우 낮은 실정입니다.
ODF와 함께 HWPX(OWPML)가 국가 표준으로 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공공기관에서 구형 바이너리 HWP 파일을 사용하여 발생하는 문제점을 공유하겠습니다.
리브레오피스와 ODF는 단순한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디지털 주권과 자유를 위한 도구입니다.
AI시대에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문서 포맷(machine readable format)이 왜 중요한지 이야기 하면서 hwp의 한계도 이야기 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 글로벌 표준 및 AI 활용성 증대를 위해 ODF 사용을 촉구하고, 한국에서 실질적 ODF 사용 확산의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