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현재의 "배달의 민족"의 수수료 사건의 "본질"을 담아봤습니다.
수수료가 합당한지 아닌지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다만 그 누구도 <주식회사로써 행하는 수수료변경이 부도덕>하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겁니다. 단지 <배달의 민족이라는, 자칫 오해하면 민족주의적 이미지를 등에 업었던 회사>라면 오히려 그 비난이 합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배민이 아닌 다른 기업이 수수료를 올렸을때 지금 같은 수준의 비난을 받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