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지원을 위해 DHP는 최고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2016년 공동설립하였습니다. 최윤섭 대표파트너 정지훈 파트너 김치원 파트너 • 성균관대학교 디지털헬스학과 교수 • 최윤섭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소 소장 • VUNO, Zikto, 녹십자홀딩스 등 자문 • 저서: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의료 인공지능’ • 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교수 • 전)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교수 • 포항공대 전산생물학 이학박사 • 포항공대 컴퓨터공학/생명과학 학사 • 경희사이버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 빅뱅엔젤스 파트너 • Lunit, 매직에코, 휴레이포지티브 등 자문 • 저서: ‘제 4의 불', ‘거의 모든 IT의 역사’ 등 • 전)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사 • 서울대학교 보건정책관리학 석사 • USC 의공학박사 • 내과전문의, 서울와이즈요양병원 원장 • 성균관대학교 디지털 헬스학과 교수 • Noom, Zikto, Future Play 등 자문 • 저서: ‘의료, 미래를 만나다’ 등 • 전) 맥킨지 서울사무소 경영컨설턴트 • 전) 삼성서울병원 의료관리학과 교수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
검증 비용을 낮춰주는 파트너 • 신기술, 이머징 마켓 등 VC에게 익숙하지 않은/빠르게 바뀌는 분야에서, • 팀, 기술, 시장에 대한 최소한의 검증을 먼저 진행 • 결과적으로, VC의 자본이 훨씬 효율적으로 투입되는 효과 • 이런 역할을 못한다면, 그저 앞단에서 ‘자릿세’ 받는 입도선매자 •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VC로서는 투자 기회를 선점당하는 것에 불과 • 신뢰 프로세스: 엑셀러레이터에게 믿고 맡길 수 있는가?
자본 증식의 수단 • 기업 LP: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는 채널 • 대기업이 스타트업처럼 새로운 시장에서 학습/실행 어려움 • 직접 스타트업에 투자 및 멘토링하기도 쉽지 않음 (예외 있음) • 엑셀러레이터가 중간에서 가교 역할 • 더 넓게는 ‘사회적 자본’을 스타트업 씬으로 끌어들이는 역할 • VC가 모험 자본을 스타트업 씬에 투입하는 것에는 성공 • 하지만, 아직 사회적 자본인 ‘전문성’의 투입은 부족 • 엑셀러레이터가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연계시키는 역할 수행
엑셀러레이터는 조연에 불과 • 아무리 멘토링을 해도, 결국 의사결정권은 스타트업이 가짐 •결과는 쉽게 드러나지만, 과정은 잘 드러나지 않는다 • 아무리 많이 도와줘도, (여러 이유로) 스타트업의 결과가 좋지 않으면 모두 묻힘 •스타트업의 성패에 기여한 비중을 측정하기 어렵다 • “정말 우리가 도와줘서 잘 된 것인가? 어차피 잘 될 팀 아니었나?” •엑셀러레이팅의 가치가 모든 스타트업에 균등할 수 없다 • 모든 스타트업은 근본적으로 개별적인 소우주.
되는 엑셀러레이터 •의외로 없지 않음. •투자금 이외의 ‘밸류 애드’ 가 없는 엑셀러레이터 ↟2rש Ӓুࣄ۞ۨఠযڌѱب৬द؍оਃ s "sചೞۄҊೞद؍ؘਃs rߏਸ݆ࢎद؍ؘਃs •투자 활동이 없는 엑셀러레이터 • skin-in-the-game 을 하지 않으면, 엑셀러레이터의 존재 이유가?
초기 팀원 수준으로 기여 해야 할 수도 •(저희 리소스로는) 경험적으로 5팀 이상 병행하기 어려웠음 •엑셀러레이팅의 범위는 (예상보다 훨씬) 넓고 다양함 •기본: 전문가 멘토링 + 네트워킹 + 데모데이 … •추가: 대기업과 분쟁 중재 / 창업자 간 분쟁 중재 / 고소고발 대응책 마련 •엑셀러레이팅 기간은 (예상보다 훨씬) 길다 •범위를 정해서 칼로 무 베듯 끊을 수 없음 •포트폴리오 늘어날수록 부담이 축적: 3년 전 투자 팀을 아직 멘토링하기도 엑셀러레이팅에 투입되는 리소스는 매우 크다. औѱࠁҊڪযٜо ઁ҃
ࣻ (투자한 스타트업의 지분 가치 상승)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발생 여부 / 규모 불확실 •규모의 경제 발생 •창업자의 개인적 자산에 의존 •외부 투자 유치 •자린고비: 최대한 아낀다 •정부 사업 수주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대행 •교육 사업 등 ైੑػਗࠁ؊ࣻਸৢܾࣻחо
모르겠다. 다만, 양 질 and/or 포트폴리오의 숫자가 늘어나면, 멘토링/관리에 들어가는 리소스도 비례해서 증가 5천만원 투자하나, 5억원을 투자하나, 멘토링/관리 리소스는 동일 ಎ٘ࢎૉܳఃਕࢲ ѤైӘঘਸטܻҊ ౹۽ৡറࣘైܳഝߊೞѱ ҳݒп١ਵ۽ ઑӝFYJUਸ֢ܻҊ ܳైೞৈࢶࣽജҳઑ
게임이 되어야 한다. • VC가 이어 받을 때, 일부 exit 을 통해 ‘신뢰’에 대한 비용을 지불한다면, • 이 투자 수익으로 엑셀러레이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이런 조기 회수 채널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 하지만, 지금은 pre-IPO 시장이나, 세컨더리 펀드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허용 • 만약 VC가 엑셀러레이터의 구주를 인수하는 것을, 신주 투자에 준하게 해준다면? (thanks to ࠶ನ ਊҙ ש)
51% • 개인출자자만으로는 규모 있는 펀드를 만들기가 어려움 • 법인 LP 가 돈을 준다고 해도 받기 어려운 구조 • पઁद ߨੋ-1оরೱݶ ѐੋ-1Әরٜ݅য৬ঠ •벤촉법으로 인한 벤처투자조합 결성 가능: 환영합니다! • 향후 엑셀러레이터의 펀드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 + 팔로온 활성화 • (부업 하지 않고) 본업에 충실하여, 지속가능한 모델 실현에 도움 될 것
기업 •의료 전문가 •헬스케어 분야 창업자 출자 운용 보수 •목표 규모: 30-50억 •투자 단계: seed - pre A •투자 규모: 건당 5천-5억 •시드 투자 유치 •사업적 협력 기회 •Exit 기회 •투자 수익 •혁신의 조기 발굴 헬스케어에 의한, 헬스케어를 위한, 헬스케어의 펀드
엑셀러레이터를 구분할 수 있는가?(revisited) •엑셀러레이팅은 신뢰재: 받아보기 전에는 그 가치를 알 수 없다 ↟rੴ֎ٜ݆ب৬ળҊೞחؘ ݈بؼө s ↟rৈ۞ুࣄ۞ۨఠоӒۧѱೞחؘ ־о؊ੜب৬ө s •엑셀러레이터를 서로 비교하기도 어렵다 •둘 이상의 엑셀러레이터에 투자 받는 경우도 드물기 때문 •‘A 안 받고, B 받았더라면 어땠을까?’ •극초기 팀 - 엑셀러레이터 간 정보의 비대칭성 •엑셀러레이터의 평판에 대해서 알기 어렵다 •합리적인 투자 조건에 대해서도 알기 어렵다
݈بؼө s ↟rৈ۞ুࣄ۞ۨఠоӒۧѱೞחؘ ־о؊ੜب৬ө s •엑셀러레이터를 서로 비교하기도 어렵다 •둘 이상의 엑셀러레이터에 투자 받는 경우도 드물기 때문 •‘A 안 받고, B 받았더라면 어땠을까?’ •극초기 팀 - 엑셀러레이터 간 정보의 비대칭성 •엑셀러레이터의 평판에 대해서 알기 어렵다 •합리적인 투자 조건에 대해서도 알기 어렵다 더 중요한 것: 스타트업 씬에 갓 들어온 극초기 팀이 좋은/나쁜 엑셀러레이터를 구분할 수 있는가?(revisited) tӒրਬݺೠؘоજҔইջ u ߖܨ֫ѱݶજѢইջ झળחؘоજҔইջ
가장 효과적인 투자 협상 카드 • DHP가 까이는 대표적 이유: rѢӝחझળ؍ؘਃs •중소형 엑셀러레이터에게는 운영사 선정 문턱이 너무 높다 • 최소 요건 조차 갖추기 어려움: 500m2 보육 공간 확보 • 이제는 컨소시움 파트너는 T/O 없음: 꼽사리 불가 + 혼자서 해야 •엑셀러레이터의 빈익빈 부익부 야기 • 대규모 투자사 ➔ 팁스 주간사 ➔ 투자 경쟁 우위 ➔ 더 많은 수익 • 규모를 갖춘 투자사만이 팁스를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투자사를 선별할 수 있는 기준 • 팁스 운영사 치고 이상한 곳은 적다. • 오히려, 팁스 운영사 선정 기준을 더 높여야 한다는 주장도.
가장 효과적인 투자 협상 카드 • DHP가 까이는 대표적 이유: rѢӝחझળ؍ؘਃs •중소형 엑셀러레이터에게는 운영사 선정 문턱이 너무 높다 • 최소 요건 조차 갖추기 어려움: 500m2 보육 공간 확보 • 이제는 컨소시움 파트너는 T/O 없음: 꼽사리 불가 + 혼자서 해야 •엑셀러레이터의 빈익빈 부익부 야기 • 대규모 투자사 ➔ 팁스 주간사 ➔ 투자 경쟁 우위 ➔ 더 많은 수익 • 규모를 갖춘 투자사만이 팁스를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순기능: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투자사를 선별할 수 있는 기준 • 팁스 운영사 치고 이상한 곳은 적다. • 오히려, 팁스 운영사 선정 기준을 더 높여야 한다는 주장도.
체감적으로 시장에서 활동하는 곳은 극히 일부 • 국가가 등록/관리할 필요성은 차치하고서라도, 등록 요건이 적정한가? • 이 등록 요건을 갖췄다고, 엑셀러레이터의 자격이 있는가? (= 등록 안하면 자격이 없나?) •등록 요건 뿐만 아니라, 유지 요건도 필요하지 않나 • 엑셀러레이터의 최소한의 활동은 무엇인가? 시드 투자. • 물론 ‘활동'이라는 것은 단순히 정량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 •중요한 것은 스타트업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 • QC 가 되지 않으면, 동종(AC) 및 인접(VC) 업계뿐 아니라, 결국 스타트업에 피해 • 업계 내에서의 자성 및 자정 작용도 필요
+ 밸류 애드 • 엑셀러레이터의 존재 이유: 스타트업과 VC 의 조력자 • ‘어떻게 좋은 초기 딜을 성사시킬까’: 너무 어렵다. •차별화: 얼마나 다른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 • 다른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그리고 정부와의 경쟁에 대응하려면 • 그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주체는 결국 스타트업 뿐. •결국, 살아남기. • 본질적 역할인, 투자 활동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 만들기 • 펀드의 규모를 키워서 규모의 경제 실현? 조기 회수를 통한 빠른 선순환?
정비 필요 • 규모 있는 펀드의 조성: 개인투자조합의 개인 출자 비중 완화 & 해외 투자 가능하게 • 조기 엑싯을 위한 제도적 정비: VC가 엑셀러레이터 구주 인수를 통한 ‘바통 이어 받기’ 활성화 •팁스 운영사 선정 기준의 다변화 • 중소형 엑셀러레이터도 팁스를 운영할 수는 없을까? • 규모에 상관 없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운영사를 선정하는 기준은? •엑셀러레이터 업계의 반성과 자정 필요 • 극초기 창업자와 정보 비대칭이 큰 만큼 스스로 윤리와 원칙 준수 필요 • 업계 내부에서의 자정작용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