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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러레이터 300개 시대의 명과 암

엑셀러레이터 300개 시대의 명과 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가 2020년 6월 개최한,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 에서 발표한 슬라이드입니다.

Yoon Sup Choi

June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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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1. 엑셀러레이터 300개 시대의 명과 암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대표파트너 최윤섭,

    PhD 5년차 중소형 버티컬 엑셀러레이터의 고민과 문제 의식
  2.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DHP) 는 국내 유일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입니다. 글로벌 한국 일반 디지털 헬스케어
  3. DHP의 목적 및 존재 이유 혁신적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헬스케어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의학적, 사회적 가치의 창출
  4. 초기 스타트업에 의학 자문, 의료 기관 연계, 임상 검증, 투자

    등 지원을 위해 DHP는 최고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2016년 공동설립하였습니다. 최윤섭 대표파트너 정지훈 파트너 김치원 파트너 • 성균관대학교 디지털헬스학과 교수 • 최윤섭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소 소장 • VUNO, Zikto, 녹십자홀딩스 등 자문 • 저서: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의료 인공지능’ • 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교수 • 전)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교수 • 포항공대 전산생물학 이학박사 • 포항공대 컴퓨터공학/생명과학 학사 • 경희사이버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 빅뱅엔젤스 파트너 • Lunit, 매직에코, 휴레이포지티브 등 자문 • 저서: ‘제 4의 불', ‘거의 모든 IT의 역사’ 등 • 전)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사 • 서울대학교 보건정책관리학 석사 • USC 의공학박사 • 내과전문의, 서울와이즈요양병원 원장 • 성균관대학교 디지털 헬스학과 교수 • Noom, Zikto, Future Play 등 자문 • 저서: ‘의료, 미래를 만나다’ 등 • 전) 맥킨지 서울사무소 경영컨설턴트 • 전) 삼성서울병원 의료관리학과 교수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
  5. 윤상철 MD 안과전문의 연세의료원 안과 교수 전) 에티오피아 국제협력의사 김우성

    MD, MBA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방배GF소아과 원장 카톨릭대학교 의료경영학 겸임교수 김현정 MD, PhD 피부과 전문의 차의과대학 피부과 교수 전)서울의료원 피부과 과장 김태호 MD 내분비내과 전문의 서울의료원 내분비내과 과장 전)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부소장 유규하 PhD 규제/인허가 전문가 성균관대 의료기기산업학과 교수 전)식약처 의료기기심사부장 신수용 PhD 의료-IT / 기계학습 전문가 성균관대학교 디지털헬스학과 교수 전)서울아산병원 의생명정보학과 교수 장진규 PhD HCI / UX 아키텍처 전문가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교수 전) 융합기술원 컴패노이드랩스 허정윤 UX 전문가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국민대 디자인융합창조센터 소장 구태언 변호사 테크앤로 법률사무소 대표파트너 전)김앤장법률사무소 김신호 회계사 정현회계법인 이사 전)삼일회계법인 백승재 MD,PhD 이비인후과 전문의 전) 다국적제약사 의학부 상무 전)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정지훈 MD, MPH, PhD IT융합전문가/미래학자/의사 빅뱅엔젤스 파트너 전)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김치원 MD, MPH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내과전문의 서울와이즈요양병원장 전) 맥킨지 서울사무소 컨설턴트 DHP는 초기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의료, 규제, 디자인 전문가들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신재원 MD 가정의학과 전문의 에임메드 대표이사 전)모바일닥터 대표이사 명유진 MD 성형외과 전문의 아주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전)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주세경, PhD 의공학 전문가 서울아산병원 의공학과 부교수 울산의대 의공학교실 주임교수 정재호 임팩트 투자자 전) 카이스트청년창투 이사 전) SK텔레콤 신사업추진단 김준환 MD 내과 전문의 입원의학전문가 서울아산병원 내과 교수 의사 의료기기 규제/인허가 의료정보 UX UX 법률 회계 임팩트 투자
  6. 유전체/진단 당뇨/커머스 VR/수술 블록체인/데이터 VR/교육 원격진료/O2O 웰니스/챗봇 감염관리/HW 탈모/O2O TBA

    TBA 간병인/O2O 정신건강/명상 모바일/여행 반려동물/O2O 2016 2017 2018 2019 병원/챗봇
  7.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ߊҷ ై੗ ਭࢿ • 극초기 스타트업의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파트너 • 부족한 경험, 네트워크, 도메인 전문성 등의 보완 • 팀 세팅, 아이템 선정/보완/검증: PMF 찾기, BM 구체화 • 기관투자자의 후속투자 유치까지 버틸 수 있는 시드 자금
  8.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റࣘై੗ (thanks to ࠶ನ౵ ੉ਊҙ ؀಴ש) • VC의

    검증 비용을 낮춰주는 파트너 • 신기술, 이머징 마켓 등 VC에게 익숙하지 않은/빠르게 바뀌는 분야에서, • 팀, 기술, 시장에 대한 최소한의 검증을 먼저 진행 • 결과적으로, VC의 자본이 훨씬 효율적으로 투입되는 효과 • 이런 역할을 못한다면, 그저 앞단에서 ‘자릿세’ 받는 입도선매자 •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VC로서는 투자 기회를 선점당하는 것에 불과 • 신뢰 프로세스: 엑셀러레이터에게 믿고 맡길 수 있는가?
  9. 엑셀러레이터 LP ୹੗ (thanks to ࠶ನ౵ ੉ਊҙ ؀಴ש) • 기본적으로,

    자본 증식의 수단 • 기업 LP: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는 채널 • 대기업이 스타트업처럼 새로운 시장에서 학습/실행 어려움 • 직접 스타트업에 투자 및 멘토링하기도 쉽지 않음 (예외 있음) • 엑셀러레이터가 중간에서 가교 역할 • 더 넓게는 ‘사회적 자본’을 스타트업 씬으로 끌어들이는 역할 • VC가 모험 자본을 스타트업 씬에 투입하는 것에는 성공 • 하지만, 아직 사회적 자본인 ‘전문성’의 투입은 부족 • 엑셀러레이터가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연계시키는 역할 수행
  10. 좋은 엑셀러레이터란 무엇인가? 에 답하기 어려운 근본적 이유 •주인공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는 조연에 불과 • 아무리 멘토링을 해도, 결국 의사결정권은 스타트업이 가짐 •결과는 쉽게 드러나지만, 과정은 잘 드러나지 않는다 • 아무리 많이 도와줘도, (여러 이유로) 스타트업의 결과가 좋지 않으면 모두 묻힘 •스타트업의 성패에 기여한 비중을 측정하기 어렵다 • “정말 우리가 도와줘서 잘 된 것인가? 어차피 잘 될 팀 아니었나?” •엑셀러레이팅의 가치가 모든 스타트업에 균등할 수 없다 • 모든 스타트업은 근본적으로 개별적인 소우주.
  11. 나쁜 엑셀러레이터란 무엇인가? 에 답하기는 상대적으로 쉽다. •스타트업의 성장에 ‘방해’가

    되는 엑셀러레이터 •의외로 없지 않음. ਻਻਻ •투자금 이외의 ‘밸류 애드’ 가 없는 엑셀러레이터 ↟2r؀಴ש Ӓুࣄ۞ۨ੉ఠযڌѱب৬઱द؍оਃ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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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활동이 없는 엑셀러레이터 • skin-in-the-game 을 하지 않으면, 엑셀러레이터의 존재 이유가?
  12. 더 중요한 것: 스타트업 씬에 갓 들어온 극초기 팀이 좋은/나쁜

    엑셀러레이터를 구분할 수 있는가? ݒ਋য۵׮੿ࠁ੄࠺؀டٸޙী Ӓۢযڌѱ೧ঠೞחоਃѤٍীࢲ
  13. •엑셀러레이팅, 제대로 하려면 투입되는 리소스가 (예상보다 훨씬) 크다. •제대로 하려면,

    초기 팀원 수준으로 기여 해야 할 수도 •(저희 리소스로는) 경험적으로 5팀 이상 병행하기 어려웠음 •엑셀러레이팅의 범위는 (예상보다 훨씬) 넓고 다양함 •기본: 전문가 멘토링 + 네트워킹 + 데모데이 … •추가: 대기업과 분쟁 중재 / 창업자 간 분쟁 중재 / 고소고발 대응책 마련 •엑셀러레이팅 기간은 (예상보다 훨씬) 길다 •범위를 정해서 칼로 무 베듯 끊을 수 없음 •포트폴리오 늘어날수록 부담이 축적: 3년 전 투자 팀을 아직 멘토링하기도 엑셀러레이팅에 투입되는 리소스는 매우 크다. औѱࠁҊڪযٜ঻׮о ௾௏׮஘׮ ઁ҃೷
  14.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만들 수 있는가 ై੗ ࣻ੊ (투자한 스타트업의 지분

    가치 상승)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발생 여부 / 규모 불확실 •규모의 경제 발생 ైੑػ੗ਗࠁ׮؊௾ࣻ੊ਸৢܾࣻ੓חо
  15.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만들 수 있는가 + ߡ౭ӝ ై੗ ࣻ੊ (투자한

    스타트업의 지분 가치 상승)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발생 여부 / 규모 불확실 •규모의 경제 발생 •창업자의 개인적 자산에 의존 •외부 투자 유치 •자린고비: 최대한 아낀다 ైੑػ੗ਗࠁ׮؊௾ࣻ੊ਸৢܾࣻ੓חо
  16.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만들 수 있는가 ࠗ؀ ࣻ੊ + ߡ౭ӝ ై੗

    ࣻ੊ (투자한 스타트업의 지분 가치 상승)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발생 여부 / 규모 불확실 •규모의 경제 발생 •창업자의 개인적 자산에 의존 •외부 투자 유치 •자린고비: 최대한 아낀다 •정부 사업 수주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대행 •교육 사업 등 ైੑػ੗ਗࠁ׮؊௾ࣻ੊ਸৢܾࣻ੓חо
  17. ై੗ ࣻ੊ DHP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 + ߡ౭ӝ

    ই૒ হ਺ (투자한 스타트업의 지분 가치 상승)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발생 여부 / 규모 불확실 •규모의 경제 발생 •창업자의 개인적 자산에 의존 •외부 투자 유치 •자린고비: 최대한 아낀다 •정부 사업 수주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대행 •교육 사업 등
  18. ࠗ؀ ࣻ੊ + ߡ౭ӝ DHP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창업자의 개인적

    자산에 의존 •외부 투자 유치 •자린고비: 최대한 아낀다 •정부 사업 수주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대행 •교육 사업 등 ௏۽աٸޙী ై੗ ࣻ੊ ই૒ হ਺ (투자한 스타트업의 지분 가치 상승)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발생 여부 / 규모 불확실 •규모의 경제 발생
  19.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만들 수 있는가 ѾҴ ੢ӝ੸ਵ۽ח ై੗ࣻ੊ਸా೧ ૑ࣘоמೠݽ؛੉ ٜ݅যઉঠೡѪ

    ై੗ ࣻ੊ (투자한 스타트업의 지분 가치 상승)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발생 여부 / 규모 불확실 •규모의 경제 발생 ైੑػ੗ਗࠁ׮؊௾ࣻ੊ਸৢܾࣻ੓חо
  20. 투자 수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드려면? 그 해답은 잘

    모르겠다. 다만, 양 질 and/or 포트폴리오의 숫자가 늘어나면, 멘토링/관리에 들어가는 리소스도 비례해서 증가 5천만원 투자하나, 5억원을 투자하나, 멘토링/관리 리소스는 동일
  21. 투자 수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드려면? 그 해답은 잘

    모르겠다. 다만, 양 질 and/or 포트폴리오의 숫자가 늘어나면, 멘토링/관리에 들어가는 리소스도 비례해서 증가 5천만원 투자하나, 5억원을 투자하나, 멘토링/관리 리소스는 동일 ҳ઱ݒп١ਵ۽ ઑӝFYJUਸ֢ܻҊ  ੉ܳ੤ై੗ೞৈࢶࣽജҳઑ
  22. 투자 수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드려면? 그 해답은 잘

    모르겠다. 다만, 양 질 and/or 포트폴리오의 숫자가 늘어나면, 멘토링/관리에 들어가는 리소스도 비례해서 증가 5천만원 투자하나, 5억원을 투자하나, 멘토링/관리 리소스는 동일 ಎ٘ࢎ੉ૉܳఃਕࢲ Ѥ׼ై੗ӘঘਸטܻҊ  ౹۽ৡറࣘై੗ܳഝߊೞѱ ҳ઱ݒп١ਵ۽ ઑӝFYJUਸ֢ܻҊ  ੉ܳ੤ై੗ೞৈࢶࣽജҳઑ
  23. 조기 회수 및 재투자 모델을 위해서는 •VC와 바통을 이어 받는

    게임이 되어야 한다. • VC가 이어 받을 때, 일부 exit 을 통해 ‘신뢰’에 대한 비용을 지불한다면, • 이 투자 수익으로 엑셀러레이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이런 조기 회수 채널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 하지만, 지금은 pre-IPO 시장이나, 세컨더리 펀드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허용 • 만약 VC가 엑셀러레이터의 구주를 인수하는 것을, 신주 투자에 준하게 해준다면? (thanks to ࠶ನ౵ ੉ਊҙ ؀಴ש)
  24. 펀드 사이즈를 키우기 위해서는 •개인투자조합의 가장 큰 문제: 개인 비중

    51% • 개인출자자만으로는 규모 있는 펀드를 만들기가 어려움 • 법인 LP 가 돈을 준다고 해도 받기 어려운 구조 • पઁ৘द ߨੋ-1оর୹੗੄ೱ੉੓׮ݶ ѐੋ-1୹੗Әরٜ݅য৬ঠ •벤촉법으로 인한 벤처투자조합 결성 가능: 환영합니다! • 향후 엑셀러레이터의 펀드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 + 팔로온 활성화 • (부업 하지 않고) 본업에 충실하여, 지속가능한 모델 실현에 도움 될 것
  25. Seed Series A Pre-A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대형화 / 후속투자 활성화

    초기 투자로 확장 tরߖܨীরై੗ೡѱਃ tद٘੉റীب਋ܻо଼੐૕ѱu 앞으로 역할 분담은?
  26. Seed Series A Pre-A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대형화 / 후속투자 활성화

    초기 투자로 확장 정부 t੷൞৘ହಁ߉ইࢲद٘ݠפ೙ਃহযਃ tরߖܨীরై੗ೡѱਃ tद٘੉റীب਋ܻо଼੐૕ѱu 앞으로 역할 분담은? tୡହಁ՘աݶ ژরై੗೧ળ׮؍ؘਃ u
  27. ై੗Ә ୶о੸ о஖ AND • 누구도 ‘우리는 돈만 준다’고 주장하지는

    않음 • 엑셀러레이터도, VC도, CVC도, 엔젤클럽도, 공공기관도, 모두가 ‘밸류 애드'를 주장 • 엑셀러레이터의 존재 목적이야말로, 결국 ‘피를 섞은’ AND ‘밸류 애드’ (OR 아님)
  28. ై੗Ә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୶о੸ о஖ ੗ޙ ֎౟ਕ௼ ҃৔ •

    스타트업 경험/노하우 • 특화된 전문 분야의 멘토링 • ౠചػ LP ҳࢿ • ࢶࣽജҳઑ • ౠചػ ࠙ঠ੄ ֎౟ਕఊ بݫੋ ੹ޙࢿ AND
  29. ై੗Ә DHP는 어떻게 하고 있나 ୶о੸ о஖ ੗ޙ ֎౟ਕ௼ ҃৔

    • 스타트업 경험/노하우 • 특화된 전문 분야의 멘토링 • ౠചػ ࠙ঠ੄ ֎౟ਕఊ بݫੋ ੹ޙࢿ • ౠചػ LP ҳࢿ • ࢶࣽജҳઑ AND
  30. LP 헬스케어 스타트업 DHP 헬스케어 펀드 •제약사/보험사/의료기기 •IT 기업, 헬스케어

    기업 •의료 전문가 •헬스케어 분야 창업자 출자 운용 보수 •목표 규모: 30-50억 •투자 단계: seed - pre A •투자 규모: 건당 5천-5억 •시드 투자 유치 •사업적 협력 기회 •Exit 기회 •투자 수익 •혁신의 조기 발굴 헬스케어에 의한, 헬스케어를 위한, 헬스케어의 펀드
  31. 스타트업 DHP 펀드 DHP가 그리는 선순환구조 스타트업 스타트업 스타트업 투자

    & 엑셀러레이팅 성장 성장 투자 & 엑셀러레이팅 DHP 펀드 투자수익 / 출자 / 전문성 ࢶߓನ౟ಫܻয়о -1۽୹੗ೞৈ റߓನ౟ಫܻয়ী ੗ࠄ ੹ޙࢿ ֢ೞ਋ైੑ
  32. ై੗Ә DHP는 어떻게 하고 있나 ୶о੸ о஖ ੗ޙ ֎౟ਕ௼ ҃৔

    • 스타트업 경험/노하우 • 특화된 전문 분야의 멘토링 • ౠചػ ੗Ә ୹୊ • ࢶࣽജҳઑ • ౠചػ ࠙ঠ੄ ֎౟ਕఊ بݫੋ ੹ޙࢿ AND
  33. DHP 파트너들이 공동창업/자문/투자해온 헬스케어 스타트업 ৻ ׮ࣻ DHP 파트너/자문가 들의

    기존 근무 병원 및 파트너 의료 기관 DHP 파트너들의 자문하는 정부 부처 ৻ ׮ࣻ ৻ ׮ࣻ
  34. 최윤섭 파트너의 DHP 소개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님)의 데모 서지컬마인드 (김일

    대표님)의 데모 패널토의: DHP 파트너들과의 수다 신재원 파트너의 헬스케어 스타트업 강의 장진규 파트너의 헬스케어 UX 강의 참가자 전원 10초 자기 소개와 네트워킹 DHP는 DHP Healthcare Startup Summit 2018은 
 헬스케어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 200여명이 참여하며 성료되었습니다.
  35. 스타트업 벤처캐피털 의료계 산업계 엑셀러레이터 정부 •3billion •닥터다이어리 •서지컬마인드 •젤리랩

    •VRAD •휴먼스케이프 •엠트리케어 •모바일닥터 •VUNO •WELT •힐세리온 •닥터스팹 •NOOM •비브로스 •닥프렌즈 •딥메디 •네오펙트 •왓비타 •티엘리시움 •로쉐린 •스피링크 •본엔젤스 •KB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KTB네트워크 •현대기술투자 •D3쥬빌리 •네이버 D2SF •미래에셋벤처투자 •IMM인베스트먼트 •미래과학기술지주 •카이스트벤처스 •LB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세마트랜스링크캐피털 •베이스인베스트먼트 •CKD창투 •동훈인베스트먼트 •디티엔인베스트먼트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삼성벤처투자 •브릿지온벤처스 •JX파트너스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대안암병원 •부천성모병원 •삼성창원병원 •대전웰니스병원 •부천성모병원 •참포도나무병원 •중앙대학병원 •단국대치과병원 •서울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 •매쉬업엔젤스 •네이버 D2SF •퓨처플레이 •네오플라이 •Shift •크리에이티브스퀘어 •컴퍼니D 언론 •매일경제 •한국경제신문 •조선비즈 •디지털타임즈 •전자신문 •서울경제신문 •벤처스퀘어 •아웃스탠딩 •메디컬업저버 •메디게이트뉴스 •식약처 •서울시청 •보건산업진흥원 •SSEC 스타트업 지원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아산나눔재단 •디캠프 •스마일게이트 •서울바이오허브 학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성균관대 디지털헬스학과 •성균관대 의료기기산업학과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KAIST •UNIST •AIRI 인공지능연구원 •KIST •인천가톨릭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민대학교 •융합기술원 •경희사이버대학교 •SADI IT •삼성전자 •IBM •마이크로소프트 •카카오 •SK텔레콤 •KT •베스핀글로벌 •빈티지랩 제약 •UCB 제약 •노바티스 •존슨앤존슨 •한미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 •안국약품 •SK바이오팜 의료기기 •지멘스 •필립스 •제이시스메디칼 보험 •삼성화재 •라이나생명 •한화생명 •처브라이프생명 •손해보험협회 법률/특허 •김앤장법률사무소 •테크앤로법률사무소 •BLT특허법률사무소 금융 •삼성증권 •중소기업은행
  36. ై੗Ә DHP는 어떻게 하고 있나 ୶о੸ о஖ + ੗ޙ ֎౟ਕ௼

    ҃৔ • 스타트업 경험/노하우 • 특화된 전문 분야의 멘토링 • ౠചػ ੗Ә ୹୊ • ࢶࣽജҳઑ • ౠചػ ࠙ঠ੄ ֎౟ਕఊ بݫੋ ੹ޙࢿ
  37. 윤상철 MD 안과전문의 연세의료원 안과 교수 전) 에티오피아 국제협력의사 김우성

    MD, MBA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방배GF소아과 원장 카톨릭대학교 의료경영학 겸임교수 김현정 MD, PhD 피부과 전문의 차의과대학 피부과 교수 전)서울의료원 피부과 과장 김태호 MD 내분비내과 전문의 서울의료원 내분비내과 과장 전)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부소장 유규하 PhD 규제/인허가 전문가 성균관대 의료기기산업학과 교수 전)식약처 의료기기심사부장 신수용 PhD 의료-IT / 기계학습 전문가 성균관대학교 디지털헬스학과 교수 전)서울아산병원 의생명정보학과 교수 장진규 PhD HCI / UX 아키텍처 전문가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교수 전) 융합기술원 컴패노이드랩스 허정윤 UX 전문가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국민대 디자인융합창조센터 소장 구태언 변호사 테크앤로 법률사무소 대표파트너 전)김앤장법률사무소 김신호 회계사 정현회계법인 이사 전)삼일회계법인 백승재 MD,PhD 이비인후과 전문의 전) 다국적제약사 의학부 상무 전)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정지훈 MD, MPH, PhD IT융합전문가/미래학자/의사 빅뱅엔젤스 파트너 전)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김치원 MD, MPH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내과전문의 서울와이즈요양병원장 전) 맥킨지 서울사무소 컨설턴트 DHP는 초기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의료, 규제, 디자인 전문가들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신재원 MD 가정의학과 전문의 에임메드 대표이사 전)모바일닥터 대표이사 명유진 MD 성형외과 전문의 아주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전)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주세경, PhD 의공학 전문가 서울아산병원 의공학과 부교수 울산의대 의공학교실 주임교수 정재호 임팩트 투자자 전) 카이스트청년창투 이사 전) SK텔레콤 신사업추진단 김준환 MD 내과 전문의 입원의학전문가 서울아산병원 내과 교수 의사 의료기기 규제/인허가 의료정보 UX UX 법률 회계 임팩트 투자
  38. 더 중요한 것: 스타트업 씬에 갓 들어온 극초기 팀이 좋은/나쁜

    엑셀러레이터를 구분할 수 있는가?(revisited) •엑셀러레이팅은 신뢰재: 받아보기 전에는 그 가치를 알 수 없다 ↟rੴ֎ٜ੉݆੉ب৬ળ׮Ҋ઱੢ೞחؘ ੿݈ب਑੉ؼө s ↟rৈ۞ুࣄ۞ۨ੉ఠо׮Ӓۧѱ઱੢ೞחؘ ־о؊ੜب৬઴ө s •엑셀러레이터를 서로 비교하기도 어렵다 •둘 이상의 엑셀러레이터에 투자 받는 경우도 드물기 때문 •‘A 안 받고, B 받았더라면 어땠을까?’ •극초기 팀 - 엑셀러레이터 간 정보의 비대칭성 •엑셀러레이터의 평판에 대해서 알기 어렵다 •합리적인 투자 조건에 대해서도 알기 어렵다
  39. •엑셀러레이팅은 신뢰재: 받아보기 전에는 그 가치를 알 수 없다 ↟rੴ֎ٜ੉݆੉ب৬ળ׮Ҋ઱੢ೞחؘ

    ੿݈ب਑੉ؼө s ↟rৈ۞ুࣄ۞ۨ੉ఠо׮Ӓۧѱ઱੢ೞחؘ ־о؊ੜب৬઴ө s •엑셀러레이터를 서로 비교하기도 어렵다 •둘 이상의 엑셀러레이터에 투자 받는 경우도 드물기 때문 •‘A 안 받고, B 받았더라면 어땠을까?’ •극초기 팀 - 엑셀러레이터 간 정보의 비대칭성 •엑셀러레이터의 평판에 대해서 알기 어렵다 •합리적인 투자 조건에 대해서도 알기 어렵다 더 중요한 것: 스타트업 씬에 갓 들어온 극초기 팀이 좋은/나쁜 엑셀러레이터를 구분할 수 있는가?(revisited) tӒրਬݺೠؘоજ਷Ҕইջ u ߖܨ֫ѱ୛઱ݶજ਷Ѣইջ  ౲झળ׮חؘоજ਷Ҕইջ 
  40. 더 중요한 것: 스타트업 씬에 갓 들어온 극초기 팀이 좋은/나쁜

    엑셀러레이터를 구분할 수 있는가?(revisited) 엑셀러레이팅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주체는 기존 포트폴리오 대표님들. 결국 서비스의 가치는 고객이 결정한다. 유일한 방법: t੷൞о੉ঠӝೞחѪٜ੉ݏ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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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팁스 패러독스 •팁스는 극복하기 어려운 unfair advantage • 투자사 입장에서는

    가장 효과적인 투자 협상 카드 • DHP가 까이는 대표적 이유: rѢӝח౲झળ׮؍ؘਃs •중소형 엑셀러레이터에게는 운영사 선정 문턱이 너무 높다 • 최소 요건 조차 갖추기 어려움: 500m2 보육 공간 확보 • 이제는 컨소시움 파트너는 T/O 없음: 꼽사리 불가 + 혼자서 해야 •엑셀러레이터의 빈익빈 부익부 야기 • 대규모 투자사 ➔ 팁스 주간사 ➔ 투자 경쟁 우위 ➔ 더 많은 수익 • 규모를 갖춘 투자사만이 팁스를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투자사를 선별할 수 있는 기준 • 팁스 운영사 치고 이상한 곳은 적다. • 오히려, 팁스 운영사 선정 기준을 더 높여야 한다는 주장도.
  42. 팁스 패러독스 •팁스는 극복하기 어려운 unfair advantage • 투자사 입장에서는

    가장 효과적인 투자 협상 카드 • DHP가 까이는 대표적 이유: rѢӝח౲झળ׮؍ؘਃs •중소형 엑셀러레이터에게는 운영사 선정 문턱이 너무 높다 • 최소 요건 조차 갖추기 어려움: 500m2 보육 공간 확보 • 이제는 컨소시움 파트너는 T/O 없음: 꼽사리 불가 + 혼자서 해야 •엑셀러레이터의 빈익빈 부익부 야기 • 대규모 투자사 ➔ 팁스 주간사 ➔ 투자 경쟁 우위 ➔ 더 많은 수익 • 규모를 갖춘 투자사만이 팁스를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순기능: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투자사를 선별할 수 있는 기준 • 팁스 운영사 치고 이상한 곳은 적다. • 오히려, 팁스 운영사 선정 기준을 더 높여야 한다는 주장도.
  43. 엑셀러레이터 300개 시대 : 퀄리티 컨트롤이 필요하지 않나? •250개 중,

    체감적으로 시장에서 활동하는 곳은 극히 일부 • 국가가 등록/관리할 필요성은 차치하고서라도, 등록 요건이 적정한가? • 이 등록 요건을 갖췄다고, 엑셀러레이터의 자격이 있는가? (= 등록 안하면 자격이 없나?) •등록 요건 뿐만 아니라, 유지 요건도 필요하지 않나 • 엑셀러레이터의 최소한의 활동은 무엇인가? 시드 투자. • 물론 ‘활동'이라는 것은 단순히 정량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 •중요한 것은 스타트업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 • QC 가 되지 않으면, 동종(AC) 및 인접(VC) 업계뿐 아니라, 결국 스타트업에 피해 • 업계 내에서의 자성 및 자정 작용도 필요
  44. 엑셀러레이터에게 주어진 숙제 •좋은 딜 확보 ➔ 스타트업에 퀄리티 머니

    + 밸류 애드 • 엑셀러레이터의 존재 이유: 스타트업과 VC 의 조력자 • ‘어떻게 좋은 초기 딜을 성사시킬까’: 너무 어렵다.  •차별화: 얼마나 다른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 • 다른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그리고 정부와의 경쟁에 대응하려면 • 그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주체는 결국 스타트업 뿐. •결국, 살아남기. • 본질적 역할인, 투자 활동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 만들기 • 펀드의 규모를 키워서 규모의 경제 실현? 조기 회수를 통한 빠른 선순환?
  45. 생태계에 드리는 몇가지 제언 •엑셀러레이터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정비 필요 • 규모 있는 펀드의 조성: 개인투자조합의 개인 출자 비중 완화 & 해외 투자 가능하게 • 조기 엑싯을 위한 제도적 정비: VC가 엑셀러레이터 구주 인수를 통한 ‘바통 이어 받기’ 활성화 •팁스 운영사 선정 기준의 다변화 • 중소형 엑셀러레이터도 팁스를 운영할 수는 없을까? • 규모에 상관 없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운영사를 선정하는 기준은? •엑셀러레이터 업계의 반성과 자정 필요 • 극초기 창업자와 정보 비대칭이 큰 만큼 스스로 윤리와 원칙 준수 필요 • 업계 내부에서의 자정작용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46. 도움을 주신 분들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이용관 대표님 매쉬업 엔젤스 이택경

    대표님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님 컴퍼니D 박성혁 대표님 파인더스 박병은 이사님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김윤진 팀장님 프라이머 한주형 팀장님 그 외 많은 분들.